Breeze NXT, 브리즈 NXT 리뷰 [댓글이벤트]

베이프보드

  • 날짜2019.11.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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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 달 전까지만 해도 베이퍼들 입에 오르내리던 기기 top3는 부푸의 트리오, 빈치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아스파이어의 브리즈 nxt입니다. 앞선 두 제품은 이미 베이프보드에서 리뷰한적이 있죠.

 

오늘은 오토파이어 결로 문제로 인해 재출시된 아스파이어 브리즈 nxt 개선판아닌 개선판(?)을 소개해드립니다.



 l PACKAGE




패키지 박스가 목재 합판(?)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자담배 패키지에 우드박스가 사용된 것은 처음 봅니다. 반면 내장재는 싸구려 플라스틱입니다 :D


구성품은 Breeze NXT 바디(+팟 체결), 전용 0.8Ω 메쉬코일 2, 구형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설명서, 워런티 카드입니다. 코일을 두 개 챙겨주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l DESIGN



Aspire라는 제조사는 이름값에 비해 마감이 썩 좋은 제조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브리즈nxt의 경우에는썩 괜찮은 마감을 보여줍니다. 다만 팟의 마감은 조금 떨어집니다.

 

바디 컬러는 화이트, 블랙, 레드 3종으로 출시되었고, 사틴(반광)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다만 광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렴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언뜻 보면 플라스틱이 사용된 건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느낌은 레드-화이트-블랙 순으로 잘 느껴집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편집자 개인적으로는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정수기 물통이 생각난다고 할까요…? 다만 그립감 측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l SPECIFIC





* 베이프보드 실측 기준, 제품 사이즈는 드립팁 or 팟까지 체결 / 제품 무게는 액상을 채우지 않은 것을 기준으로함


전반적으로 콤팩트한 기기는 아닙니다. 다만 폐호흡 기기에 버금가는 액상저장용량이 메리트있는 제품입니다.출시 초기에는 배터리 용량도 장점 중 하나였으나, 최근 출시되는 기기들은 기본 1000mAh 이상의 배터리 용량을 탑재함을 생각하면 평이한 수준입니다. 이런 시선의 변화가 단 두 달만에 이뤄진 것이라는 것이 새삼 놀랍네요.


호환코일은 단 한 종류인데, 수 많은 코일을 지원하는 기기들도 결국에는 1~2개의 코일로만 사용하게 된다는 점에서 그리 아쉬운 부분은 아닙니다만, 경쟁 제품과는 다르게 코일 선택권이 없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 있는 브리즈 NXT 개선판이 개선판 아닌 개선판이 아닌 이유는 바로 파이어방식에 있습니다. 기존 브리즈 NXT는 흡압센서 문제로 인해 기기 미사용 중 오토파이어 현상, 결로 및 누수가 발생하여 문제 해결 이후 재출시를 공언했습니다. 허나 결국 오토파이어 방식에서 기인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한 관계로 아예 오토파이어 기능을 제거한채로 재출시되었습니다. 사실 개선판으로 지칭하는 것이 참 웃긴 제품이지만편의상 개선판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l PRODUCT




많은 부분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기기입니다. 좌측면에는 팟을 체결한 상태로 액상을 주입할 수 있는 액상주입구가 있으며, 팟에는 접지를 쉽게 하게끔 패턴이 들어가 있습니다. 액상 잔량도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단부 벤팅홀 때문에 충전단자가 측면에 위치해 있는 모습입니다.



우측면에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조정 가능한 톱니 형태의 AFC파츠가 있습니다. Asvape/bmi 마이크로팟처럼 휙휙 돌아가지도 않고, 에어홀 조정하기가 정말 쉽습니다.




기기 하단에는 벤팅홀이 있습니다. 벤팅홀은 내부의 물질이 밖으로 빠져나가게 함으로써 내부 압력형성을 막아 폭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코일 삽입방식으로 코일을 체결/분리합니다. 팟은 자석 탈착 방식이 아니라는 점 참고하세요.




내부를 살펴보면, 지금은 사용할 수 없는 오토파이어 기능 관련 연결부가 남아있습니다. 왜 남겨둔 것인지 의문이네요.



▲ 전원 ON/OFF 시 흰색 점등



▲ 베이핑 시, 배터리 잔량에 따라 녹색-파란색-빨간색 순으로 점등



l USE


최근 출시되는 기기들은 이제는 누구나 들고 있는 AVP 또는 칼리번보다 맛표현이 단연 낫다고 느껴집니다. 아쉬운 점은 대부분 '단맛'에 초점을 둔다는 것인데, 브리즈 NXT는 단맛'만' 잘 표현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적당한 단맛과 밀도감 있는 맛표현의 밸런스가 장점입니다. 멘솔도 앞선 두 부분보다는 부족하기는 하지만 적정 수준 정도는 뽑아줍니다. 


흡압은 쫀쫀한 편입니다. AIO형태로 출시되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입호흡에는 애매하고 최대 반폐호흡 정도에 그치는 흡압을 가진 반면에 브리즈 NXT는 기존 제품들보다는 쫀쫀한 흡압 덕분에 입호흡과 잘 어울립니다. 반폐호흡은 에어홀 조정을 통해 충분히 커버 가능한 정도입니다.


폐호흡 연타를 시도해보기도 하였는데, 약 한 시간 정도 액상을 담아둔 후 7-8회 정도 연타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연타를 위해 한 시간 동안이나 기기를 방치할 이유도 없거니와 7-8회 이상 연타를 시도하면 곧바로 탄맛이 올라옵니다.


배터리는 상당히 오래갑니다. 체감상 1500mAh는 되는듯한 느낌이랄까요? 무게도 사실 그다지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편집자 개인적으로 브리즈 NXT는 칼리번 또는 AVP를 잇는, '베이퍼로서 최소한의 기기'의 기준점으로 적당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eeze NXT, 브리즈 NXT 댓글이벤트]


운영자 선정하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한 분에게 브리즈 NXT를 드립니다.


기간: 2019.11.28 - 2019.12.05(목) 24:00

리워드: Breeze NXT (White) x1, 0.8Ω coil 1pack(3pcs)

참여 방법: 게시글 추천과 함께 리뷰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당첨자 발표: 2019.12.06 (금) 13:30, 베이프보드 공지사항에 안내 예정


당첨자 유의사항

* 나눔 제품은 베이프보드 측에서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사용한 제품임을 꼭 숙지하여 주세요.

* 당첨자는 반드시 제품 수령 후 10일 이내에 리뷰를 작성해야 합니다. (리뷰 미작성자는 타인의 이벤트 참여 기회를 가로챈 경우이므로 앞으로 베이프보드에서 진행되는 모든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 리뷰 작성에 관하여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으니 솔직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리뷰를 작성해주세요.

* 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 제재대상입니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드리지 않으며, 베이프보드 공지사항을 통하여 안내될 예정이니 꼭 공지사항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비교주

2019.12.05 17:38
간만에 고퀄리뷰 잘 봤습니다
오토파이어 연결로가 남아있는게 웃기네요 ㅋㅋ

조약돌

2019.12.03 10:36
와... 이정도로 리뷰를 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써보고 열심히 리뷰 해 보고싶습니다 ㅎㅎ

유니라고불러줘

2019.12.02 18:55
리뷰는 언제나 리스풱

YNWA

2019.12.02 14:34
기기별 비교표까지 있는 리뷰 리스펙합니다...
에어홀 조정이 정말 편해보이네요.
추천누르고 갑니다

Noname

2019.12.01 16:37
오 기기 편의성은 정말 좋은거 같네요.
팟을 분리하지 않고도 액상 주입이 가능하고, 에어홀 부분도...
근데 왜 흡압센서를 막아놓았는지... 오토 파이어 현상이 있었으면 그걸 수정할려고 했어야지..참...
버튼으로 눌러서 파이어하는 것도 좋기는 한데.. 아쉬운 부분인 것 같네요..
그래도 전체적인 구성이 좋은 것 같아서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리뷰 잘보았습니다.

바리스

2019.11.30 13:59
초기 오토파이어 말이많아서 오토파이어 제거 nxt네요.
단맛을 좋아하고 쫀쫀함을 즐기는 저로써는 단맛을 잘 표현하는 제품을
좋아하는데 적당한 단맛과 밀도감 있는 맛표현의 밸런스가 장점인 nxt
제품을 꼭 써보고 싶어요!!ㅎㅎ
세세하고 디테일한 리뷰 잘 봤습니다^^

깊은우물

2019.11.29 22:56
초기버전 구매해서 사용하다 오토파이어 불량나고 아스파이어 공홈에 따졌더니 개선판 다시 보내줘서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저도 몰랐던 내용들도 있을정도로 세세한 리뷰 잘 봤습니다.
제가 느끼는 최대 장점은 흡압 조절 입니다.
브리즈 NXT 좋아요~~~

칸나

2019.11.29 22:27
쪼맨하니 여자손에 딱이네용ㅎㅎ항상 디테일있는 리뷰좋습니당ㅎ.ㅎ

체뉴

2019.11.29 20:01
마르지않는 샘물!
베이프보드!
벤팅홀이라는건 처음 듣는 용어네요...
흡압이 쫀쫀하다고 하니까 기대됩니당

고공비행

2019.11.29 15:18
으아닛 요새 궁금해하던 그기긴데.... ㅎㅎ nxt라니 기대작중 하나였는데 옴팡지게 리뷰한번 적어보겠습니다! 마이크로와 닷aio를 써봤던 유저로서 이 aio녀석은 저에게 어떤 좋은점을 어필할지 굉장히굉장히 궁금하네요.

제일최근 리뷰한 레보입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상세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슴다 헤헿

http://vapeboard.co.kr/bbs/board.php?tbl=vapeboard&mode=VIEW&num=2066&gr_id=403020&mobile_flag=ok